
그래도 핀은 어떻게든 구해냈으니 다행. 아무래도 이 세계관에서의 초월적 존재들은 원숭이손 같은 방식 밖에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외향은 고래, 특히 범고래나 돌고래의 거대화를 닮았으며 고래처럼 생긴 꼬리는 없다. 지느러미처럼 생긴 팔다리 부위가 존재하며 땅위를 기어다닐 때 그 다리를 접영을 하듯이 이용하여 몸을 끈다.
랜디를 떠난 후 트리트렁스는 해적 선장(!!)이 되었고 여느때처럼 지나가던 배를 습격하려하다가 대니와 만났다. 다소 모자란 동생 "피넛"을 감싸는 따뜻한 모습, 매우 아름다운 분이지만 거친 해적 일 때문인지 미모가 빛이 바란다는 언변, 결정적으로 너무나 탱탱한 대니의 몸매 때문에 마음이 움직인 트리트렁스는 그날로 선장직에서 물러나 외딴 섬에서 대니와 결혼식을 올린다.
다만, 핀의 전생인 쇼코는 팔꿈치에서 손까지 잘렸다. 이로써 이 떡밥이 정말로 맞는다면 젊은 나이의 핀들은 팔꿈치에서 손까지 잘리고 늙은 핀들은 완전히 잘린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쇼코는 늙기 전에 죽었잖아? 설마 핀도⋯?
이 작품은 공주, 악당, 마법등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 우 랜드에서 영웅이 되는 것이 꿈인 인간 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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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검한테 약혼 신청을 하려 달려드는데, 극단적인 선택까지 해버려 더욱 섬뜩하다. 버블검은 브랑코를 사랑하지만 캔디왕국 백성 역시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한다.
바로 다음 장면에서 얼음 대왕이 똑같이 타임핀 펄쩍거리며 잠꼬대로 "권터, 안돼!"를 외친다. 이후, 권터들이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서 떨고있는 장면이 나타난다. 이후 아이스킹이 입으로 내는 효과음을 보면 결국 혜성 충돌을 막지 못한 듯하다.
위의 애버그린의 독단 행동과 타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타인과 어울리고 싶은 아이스킹, 페이션스 그리고 얼음원소의 권속이 되었던 제이크의 대사인 "모두 나를 두고 떠났어"로 볼 때 얼음원소의 영향을 받으면 우울해지고 고독해지는 듯하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와 독특한 캐릭터성.. 그리고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력 등등
결국 마지막 희망이였던 왕관의 힘으로도 골브를 소멸시키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베티는 자신과 골브가 융합한 형태로서 자신이 골브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우랜드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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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렁스의 두 번째 남편, 보통 "대니"라고만 부른다. 트리트렁스와 비슷한 사이즈의 멧돼지인데 근육질 몸매에다 금발 머리카락이 있다.
칼 폭풍이 내리는 바람에 모험을 할 수 없게 되자 집에 머무르며 상상놀이를 하기로 한다. 핀은 제이크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은 혼돈에 빠지게 된다.